갑상선암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평범한 안주부 입니다^^

아이가 방학이 끝나...너무 행복한 안주부 입니다~

아직 개학을 안한 학교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저는 지난번 포스팅 이후로

병원에 한번 더 다녀 왔는데요,

조금 애매하다는 소견이 있어서 

다시 재검사를 예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조금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그래서 오늘은 갑상선암에 대해서

 조금 파헤쳐? 볼까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갑상선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을 알아보면

남성은 폐암, 여성은 갑상선암이 1위라고하는데요.

 

갑상선암은 뚜렷한 원인은 없지만

최근에는 아주 많은 양의 음주를하거나

오랜 시간 흡연에 간접적으로

노출되어도갑상선암이 증가한다는

사실이밝혀졌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환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는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염이 있는분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환들 있을 경우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성인이 암 치료시에 방사선 치료를 받아도

큰 영향은 없지만 소아인 경우 방사선에

대한 영향으로 갑상선암의 발생이 늘어나는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의 종류는 세포들의 모양으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전이를 많이 일으키는

역형성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수질암은 유전성이 있다고 하며,

거북이암으로 알려진 유두암과여포암이있습니다.

 

갑상선 유두암의 경우

거북이 암으로 불릴만큼 천천히 진행되어

치료가 유리한 착한 암이라고 많이알려져있는데요.

 

갑상선암이라고 모두 착한 암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암 종류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암은 조기에 진단되어야유리하기 때문에

목에 멍울이만져지거나,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면

미리 검사해서 빠른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이전에는 40대에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20대에서도 발병률이많아지고있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증상이 있다면 검사 받아보시는것이좋습니다.

 

 

현재 갑상선 수술같은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

20년 이상을 생존하는 경우가 90% 이상이기때문에

수술을 받은 후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하는데요.

 

갑상선암의 수술은 갑상선을 다 제거하거나

한 쪽만 제거하는 방법이 기본적인 방법으로

수술 중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에 목소리 변형이

일시적으로 올 수 있으며,

간혹 영구적으로 오는경우도있다고 하니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칼슘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칼슘이나 비타민D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전절제술을받은 경우라면

반드시 갑상선 약을 복용해야하지만

반절제술을 한 경우라면약을 최소한으로 복용하게 되며,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경우도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 증상 및 종류,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증상이 있으시면 얼른 병원에

가셔서 꼭! 검사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 오겠습니다!!